4. 전문인재 양성 및 물산업 진흥기반 체계화
4-1.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및 활용 강화
◈ 디지털화 및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 확대 등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
◈ 특성화대학원을 통한 융합교육, 수출 전문가 양성 등 고급인재 육성
①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확대
□ 기업 수요 기반의 인력양성 중장기 로드맵 마련(‘24)
ㅇ 기후위기 대응 수자원 개발, 물관리 기술, 해수담수화 등 물산업 유망 분야에 맞춘 인력양성, 핵심기술, 일정 등 중점 타겟팅 선정
ㅇ ‘24년~’30년간 기술별 성숙기 예측, 선제적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원천기술 · 인력양성 로드맵 수립
□ 기후위기, 국제 무역환경 변화 등에 대응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 내실화(‘24~)
ㅇ 산업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,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사업, 재직자 역량 교육사업 교육의 질 제고
ㅇ 수자원공사, 환경공단, 상하수도협회 등 공기업의 교육 프로그램·강사를 활용하여 현장 특성화 교육 활성화
□ 디지털 전환 인재 육성, 디지털화 및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 확대(‘25~)
ㅇ 빅데이터·AI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물융합기술과 국가 물관리 정책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물관리 전문가 양성
ㅇ 디지털, 탄소중립 등 신산업 전문교육, 신입사원 장기교육, 재직자 역량 강화 등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 구성·운영
② 미래 및 글로벌 인재 양성
□ 기술 선도형 인재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양성(‘24~)
ㅇ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원 중심의 첨단 물관리 연구·기술 관련 교과과정 개발‧운영
ㅇ 대학 간 융합‧개방‧협력 통한 국가 차원 핵심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교육 체계를 갖춘 대학교‧대학원 지원 확대
- 교육부와 협업하여 융합형 혁신 인재 양성사업을 지속·확대
□ 국내외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출 전문가 양성(‘24~)
ㅇ 해외 우수 대학‧연구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, 우수 학생 해외 파견(교환학생)으로 실무경험 축적
※ 물산업클러스터는 호주 시드니공대(하수재이용), 카타르 대학(해수담수화) 등과MOU를 체결하고 국제 공동연구 추진
ㅇ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권역별, 진출 프로세스별(마케팅,계약, 통관, 벤더등록 등) 교육 프로그램 운영
□ 해외 공동 연구사업과 연계한 신진 연구자 양성(‘24~)
ㅇ 美 EPA, WRF, WEF, AWWA 등 해외 유력기관과 국내 물기업 공동참여 기술협력을 통한 국제 공동연구* 활성화
*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신뢰성 확보, 선진시장 진출 발판 마련
ㅇ 해외 공동연구 프로그램에 국내 신진 연구자를 파견하여 국제 물전문가로 양성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
※ 한‧미(EPA)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활용하여 인재교류 펀드 조성 예정(`24)
③ 인적자원 활용도 제고
□ 인력 수요 및 수급 전망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 인재 관리 및 활용(‘26~)
ㅇ 물산업 인재 DB 구축 및 운영을 통한 데이터 기반 인재 관리* 추진
* 특성화고·대학 등 물산업 인재양성 기관을 중심으로 졸업자 정보 수집 및 진로 추적 조사, 물산업 재직자 현황 모니터링 등 인재 관리 강화
ㅇ 인력 수급 및 핵심 인력 수요 전망의 통계를 고도화하여 인재양성 정책 방향 예측 가능성 및 대외적 신뢰도 제고
□ 기업의 현장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강화(‘24~)
ㅇ 향후 인력수급을 고려하여 취업 연계, 산·학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중심 석·박사 교육과정*(특성화대학원) 운영
- 인력 양성과정 초기부터 진로설정 → 교육 → 취업지원으로 이어지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계획․운영
* (계획) ‘22년~‘23년 3개 대학 15명 → ’25년 5개 대학 25명 → ‘30년 10개 대학 50명
ㅇ 채용박람회, 일자리 포럼 등을 개최하여 취업특강, 1 : 1 채용상담,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
□ 인적자원 활용 강화를 위해 퇴직 숙련자 활용 프로그램 추진(‘24~)
ㅇ 퇴직한 숙련자 대상으로 최신 기술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수요에 따라 기업과 매칭해 주는 시장 복귀 지원 프로그램 운영
ㅇ 장기간 축적한 경험을 신규 인력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강사, 개도국 기술지원단 등으로 활용
- 국내‧외 시니어 전문가와 우리나라 신진 기술자 연계한 기술지원단을파견하여 개도국의 물문제 해결지원 및 신진 기술자의 경험 향상
※ 일본은 ’퇴직 전문인력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‘을 통해 오랜 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퇴직 경력자들과 중소기업을 연결시켜 문제해결, 인재육성 등에 활용